Onnuri M Center 사역보고
온누리M센터에는 몽골, 러시아, 네팔, 캄보디아, 스리랑카, 태국, 인도, 미얀마, 베트남, 필리핀, 파키스탄,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중국 등 23개 국가별 공동체(Community)와 5개의 다문화차세대 공동체(Community)가 있습니다.
01
온누리 M 센터 축구대회
5월 29일(주일) 온누리 M 센터는 첫 축구 대회를 개최하였다. 총 8개의 공동체가 참여한 이번 축구 대회에서를 통해 이주민 형제자매들과 한국인 봉사자 200여명의 선수들이 함께 어우려저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축구 대회를 통해 코로나로 인해 굳어져있던 몸을 풀고, 함께 응원하며 하나 되는 시간이 되었으며, 특별히 평소 예배 공동체에 나오지 않던 이주민 형제들이 많이 참여하여 전도의 기회로 활용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02
연합세례식
8월 14일 안산 M 센터에서 열린 연합 세례식에는 7개국에서 온 이주민 21명(유아세례 2명 성인 세례 19명)이 세례를 받고 예수를 구주로 고백하였다.
세례를 받은 카렌 자매(필리핀)는 “예수님과 함께 하는 삶이 예수님 없이 사는 삶보다 더 가치 있다.” 고백하며 간증을 나누며 하늘의 축복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귀한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03
이주민 추석 연합집회 하비스트 2022
2022년 하비스트는 안산 M 센터와 Youtube, Facebook으로 생중계되며 “The Only Way” 주제로 9월 10일, 11일 진행되었다. 코로나로 3년 만에 열리는 연합 집회에 400여 명의 이주민 지체들이 함께 모여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의지하며 폭풍 속에서도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을 바라보고 신뢰하며 함께 기도하며 예배를 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10여 개국이 참여한 바자회는 각 나라의 음식과 옷과 문화를 나누며 한데 어우러지는 시간을 가졌고 바자회의 수익금은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으로 치료받고 있는 몽골 소년 아나르의 수술 비용을 지원하는 데 사용되었다.
(더불어 온누리 엠센터 게더타운을 통해 그동안 이어온 온누리 이주민 선교의 발자취와 각 공동체별 예배 상황들을 함께 알아보고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다.)